[vc_row][vc_column width=”2/3″][vc_column_text]조셉 필라테스는 Pilates Evolution (필라테스 바이블) 책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.
- 지금껏 건강한 상태가 어떤 것인지 증명해 주는 시스템 및 규범, 표준 수치가 없었다. 이런 상황에서 나의 방법은 독보적이고 혁명적이다.
- 전문 의료협회조치 자연의 섭리에 맞는 정상적인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. 그로 인해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과 그 혜택을 알리는 데 실패했다.
- 올바른 방법으로 스스로 ‘정상적인 건강’을 누리고 있는 의료계 권위자와 과학자들이 거의 없다.
- 개인 혹은 병원 간호사, 민간 혹은 전문 안마사, 운동 및 라이프 스타일 (Physical Culture ) 전문가 등 건강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중 그 누구도 ‘정상적인 건강’이 무엇인지, 자연적인 건강 철학의 살아 있는 본보기가 무엇인지, 정확하고 올바르게 설명하지 못한다.
- 앞선 사실을 생각해 볼때, 이런 정보가 없는 당국의 관계자들이 건강한 사람의 연령별 상태, 외양, 반응 등을 평가하기에는 인정상 불가능하다.
- 교육자들은 대체로 이상적인 건강 상태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, 자신들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해롭고 부자연스러운 습관들을 없애 주거나 바로잡아 주지 못한다.
- 뛰어난 소수의 운동선수들과 트레이너들은 정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태가 더 건강한지 알고 있다. 비록 자연스럽지는 못하지만 인위적인 훈련을 통해서라도 완벽한 신체를 얻으려고 열망하기 때문에, 결과적으로 일반인들보다 나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만들어 간다.
- 실제로 질병은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다. 따라서 올바른 (자연적이고 정상적인) 습관을 빨리 익힐수록 건강해질 수 있다.
- 신체 건강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보건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.
- 건강하고 온전한 ‘운동 및 라이프 스타일’의 기준이 공인될 때까지 현재 상황은 지속될 것이다.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신체적, 정신적 활동의 조화, 이에 적합한 자연의 섭리를 근거로 기준을 세워야 한다.
- O형 다리, 안짱다리, 평발, 척추만곡, 심장병은 물론, 결핵과 그 외 가벼운 증상의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. (하지만 지금 같은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.)
- 오늘날 엄청난 금액의 돈이 체육관 장비를 사거나 유지하는 데 쓰이고 있다. 차라리 그 돈을 건강에 대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온몸으로 보여 주는 교육자들을 훈련하는 데 쓰는게 훨씬 현명하다.
- 소위 건강 식품과 건강 상담, 기사나 사설 등에 엄청난 돈이 쓰이고 있지만,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증명된 바는 없다.
- 비교해서 말하자면, 현재 쓰는 돈의 극히 일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쓰인다면 가장 가치 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. 즉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할 것이다.
- 몇 세기가 지나도 우리는 여전히 비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의자에 앉고 침대에서 잔다.
- 오늘날에야 우리가 안절부절못하는 진짜 원인이 현대식 의자와 벤치, 침대에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. 그것들은 끊임없이 자세를 바꿔야만 편안함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.
- 의자와 벤치, 등받이 의자, 소파, 긴 의자, 침대 등은 긴장 완화나 수면, 휴식 외에 다른 목적으로 디자인된 듯하다. 그것들은 나쁘고 해로운 자세를 취하는 습관이 일상에서 몸에 배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.
- 의자나 침대와 마찬가지로, 건장과 관련된 체력 단련법과 스포츠 역시 잘못 이해되고 있다.
-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룰 때, 무엇이 우리를 진정으로 건강하게 하는지 깨닫게 된다.
- 나는 25년 이상 나 자신과 제자들의 몸을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노선에 따라 혁신적인 실험을 해 왔다. 그리고 그 광범위한 연구의 결과를 집대성하여 ‘컨트롤로지’라는 새로운 이름을 구체화 했다. 컨트롤로지는 단순하지만 포괄적인 운동 및 라이프 스타일 시스템으로, 새로운 과학의 형태로 나타난다. 교육 기관들이 이를 폭넓게 수용하고 가르친다면 인간의 불필요한 고통을 없앨 뿐 아니라, 병원과 요양원, 장애인 주택, 정신병원과 소년원, 교도소 및 구치소에 대한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. 나아가 ‘건강’과 ‘행복’은 단순히 이론적 상태가 아니라 실재하는 상태를 지칭하는 단어가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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